남사 더클러스터

[부산=뉴시스] 동구오초량정원 (사진=부산시 제공) 2025.

부산시 동구 초량동 복합문화공간 '오초량'의오초량정원.

부산시 제공 부산 복합문화공간오초량과 모모스커피 본점 정원이 부산시 민간정원이 됐다.

부산시는 부산 동구 초량동오초량의 옥외 정원과 금정구 부곡동 모모스커피 본점 내 옥외 조경공간을 각각 부산.

민간정원은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도시 내 녹지공간.

밀락더마켓과 영도 옛 선박공업사 창고를 개조한 모모스커피,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을 거쳐 적산가옥을 보존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오초량, 부산 출신 설치미술가 한원석 작가의 산복도로 공간까지 이어진 일정은 공식 일정과는 또 다른 결로 부산의 진면모를 전달.

동구오초량정원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오초량의 옥외 정원과 금정구 부곡동 모모스커피 본점 내 옥외 조경공간을 민간정원으로 공식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민간정원은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도시 내 녹지공간 확충과 정원문화 확산.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민간정원 ‘오초량’.

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가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시는 동구 초량동 ‘오초량정원’과 금정구 부곡동 ‘모두의 정원’을 제2호·3호 민간정원으로 공식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 20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 부산 원도심에 있는 백년가옥 ‘오초량’에서 흙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다.

오초량의 기획전 ‘흙의 시간 The Time of Soil’에 전시된 김혜정 작가의 작품.

오초량제공오초량이 기획하고 초량1925가 주최, (재)일맥문화.

얇은 기둥, 원형 창, 유리에 새긴 문양, 격자창 등오초량의 창과 문의 디테일은 근대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얇은 기둥, 원형 창, 유리에 새긴 문양, 격자창 등오초량의 창과 문의 디테일은 근대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얇은 기둥, 원형 창, 유리에 새긴.

사장이라면 직원들에게 행복작당만은 꼭 보고 오라고 권할 것이다.

부산역에 내려 달려간 곳은 버스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오초량’이다.

일제강점기, 돈을 벌 목적으로 부산에 상륙한 일본 토목건축업자가 공들여 지은 2층집이 그곳에 있다.

이 특집에는 부산의 ‘주목할 공간’으로 달맞이길에서 새 시즌을 연 편집숍 ‘에케’(Ecke)를 소개하고, ‘부산 키워드’로 △오초량최성우 대표 △모모스커피 이현기·전주연 대표 △부산시립미술관 서진석 관장 △에임빌라 이경신 대표 등을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