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8일 알프스산맥 빙하의 일부가 붕괴하며.

[키펠=AP/뉴시스] 29일(현지 시간) 스위스 발레주 키펠 마을 너머로 대규모산사태잔해가 보이고 있다.

28일 블라텐 마을에서산사태가 발생해 암석 등이 빙하와 함께 쏟아져 내려 블라텐 마을의 90%가 매몰되고 1명이 실종됐다.

주민들은산사태조기 경보 시스템.

[앵커] 스위스 빙하 붕괴산사태당시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마을 90%가 흙더미에 묻히면서 홍수 위험 경고도 나왔습니다.

거대한 먼지 구름이 산 아래로 밀려 내려오기 시작하고, 얼음.

스테판 간저 발레주(州) 주의원은 이날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처음.

영천시는 지난 28일 화북면 죽전2리 주민을 대상으로산사태재난에 대비한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여름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림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모의 훈련에 나서고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가산사태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지인 심동리 일대는 지난해 집중.

산간마을이산사태에 묻히는 순간입니다.

거대한 먼지 구름이 산 아래로 밀려 내려오기 시작하고, 얼음덩어리와 암석, 흙들이 순식간에 마을을 덮칩니다.

빙하가 붕괴하면서 대규모산사태가 났고 마을 90%가 흙더미에 묻혔습니다.

구미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

산사태경보 시스템 덕분에 마을.

이미라 산림청 차장(왼쪽)이 정진화 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 회장(오른쪽)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산사태안전교육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스위스 남부 발레주에서 28일(현지시간) 빙하 붕괴로 인한산사태가 발생해 블라텐 마을을 덮쳤다.

[앵커] 스위스 알프스에서 빙하가 붕괴하면서 대규모산사태가 일어나 산간 마을을 덮쳤습니다.

다행히 주민 대부분은 미리 대피해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마을의 90%가 흙더미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리포트] 눈 덮인 알프스산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