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 원룸 평균 월세 68만원… 1위는 서대문구 9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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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dodo |
작성일 | 25-05-27 13:43 |
조회 | 1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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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가 68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천 부발역 에피트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올해 4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의 25개 자치구별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4월 다방여지도’를 27일 발표했다.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서울 지역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68만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254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달인 3월보다 평균 월세는 2만원(2.2%) 줄고, 평균 전세 보증금은 352만원(1.7%) 오른 수치다.
자치구별 평균 월세는 서대문구가 서울 평균 월세인 68만 원보다 22만 원 높은 90만 원으로 나타나 가장 높았다. 다방 관계자는 “지난 4월 서대문구에서 신축 고가 원룸 거래가 이뤄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구 87만원, 서초구 80만원 등 순이었다. 총 10개 지역의 평균 월세가 서울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원룸 전세 보증금의 경우 서초구가 서울 전체 평균보다 4721만원 높은 2억5975만원으로 나타나 4개월 연속 가장 높은 자치구로 꼽혔다.부발역 에피트 이어 강남구 2억5200만원, 용산구 2억3619만원, 중구 2억3613만원 등 순이었다.
다방은 전월세 전환율을 반영한 보증금 1000만원 기준의 평균 월세와 평균 전세 보증금을 산출해 다방여지도를 제작했으며, 평균 월세의 경우 월세 보증금 1억원 미만의 거래를, 평균 전세 보증금의 경우 모든 전세 거래를 집계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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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서울 지역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68만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254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달인 3월보다 평균 월세는 2만원(2.2%) 줄고, 평균 전세 보증금은 352만원(1.7%) 오른 수치다.
자치구별 평균 월세는 서대문구가 서울 평균 월세인 68만 원보다 22만 원 높은 90만 원으로 나타나 가장 높았다. 다방 관계자는 “지난 4월 서대문구에서 신축 고가 원룸 거래가 이뤄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구 87만원, 서초구 80만원 등 순이었다. 총 10개 지역의 평균 월세가 서울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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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은 전월세 전환율을 반영한 보증금 1000만원 기준의 평균 월세와 평균 전세 보증금을 산출해 다방여지도를 제작했으며, 평균 월세의 경우 월세 보증금 1억원 미만의 거래를, 평균 전세 보증금의 경우 모든 전세 거래를 집계해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