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경기도 15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작년 대비 103%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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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도도 |
| 작성일 | 24-10-04 09:30 |
| 조회 | 4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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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세가 수도권으로 확산하면서 경기 지역에서 15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거래가 올해 들어 큰 폭으로 늘어났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경기도에서 15억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는 총 1천51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745건)보다 103.6% 증가한 수치다.
올해 1∼8월 경기도에서 거래된 15억원 이상 아파트의 총 거래금액은 2조8천278억7천626만원이었다.
작년 한 해 경기도에서 이뤄진 15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천20건의 거래 총액(1조8천634억4천159만원)을 이미 훌쩍 뛰어넘었다.
올해 경기도에서는 서울 '강남 3구'에 버금가는 신고가 거래가 속출했다.
성남 분당구 백현동의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 전용면적 139㎡는 지난 7월 39억7천만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과천 중앙동 '과천 푸르지오 써밋' 전용 59㎡는 지난달 17억3천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경기도까지 퍼지면서 지역 내 인기 대장주 아파트들은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고 말했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경기도에서 15억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는 총 1천51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745건)보다 103.6% 증가한 수치다.
올해 1∼8월 경기도에서 거래된 15억원 이상 아파트의 총 거래금액은 2조8천278억7천626만원이었다.
작년 한 해 경기도에서 이뤄진 15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천20건의 거래 총액(1조8천634억4천159만원)을 이미 훌쩍 뛰어넘었다.
올해 경기도에서는 서울 '강남 3구'에 버금가는 신고가 거래가 속출했다.
성남 분당구 백현동의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 전용면적 139㎡는 지난 7월 39억7천만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과천 중앙동 '과천 푸르지오 써밋' 전용 59㎡는 지난달 17억3천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경기도까지 퍼지면서 지역 내 인기 대장주 아파트들은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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