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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대출 묶인 탓"

작성자 도도
작성일 24-10-03 16:11
조회 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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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28주째 오른 가운데 상승폭은 3주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 및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누적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다섯째주(9월 3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보고서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10% 올라 28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폭은 한주 전(0.12%)보다 0.02%포인트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8월 둘째주 0.32% 올라 5년 11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9월 들어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지난달 둘째주 0.23%를 찍은 뒤 셋째주 0.16%, 넷째주 0.12%, 다섯째주 0.10%로 하락세를 보였다.

강남구(0.18%), 서초구(0.17%), 광진구(0.16%), 마포구·서대문구(0.15%), 용산구·성동구(0.14%), 영등포구(0.13%) 등이 서울의 평균치 이상의 상승폭을 보이며 전체 시장을 견인했지만 도봉(0.02%), 금천·관악(0.03%), 동작(0.04%) 등은 평균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무등산 고운라피네
부동산원은 "주요 단지의 매도 희망 가격이 하방 경직성을 나타내고 있으나 대출 규제와 단기 급등 피로감 누적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돼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상승했지만 서울과 마찬가지로 전주(0.04%)보다는 상승폭이 줄었다. 여기다 지방(-0.01%→-0.02%)의 하락세가 지속돼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로 이어졌다.

5대 광역시(-0.02%→-0.03%)도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난주 보합을 기록한 무등산고운라피네 세종시와 8개도는 모두 하락 반전하며 각각 -0.06%, -0.0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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