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이테크’ 공장의 9m 높이 출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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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est |
작성일 | 25-05-24 19:39 |
조회 | 3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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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의 9m 높이 출하동 옥상에 스스로를 가뒀다.
노동자를 버려두고 구미 공장을 철수한 일본 그룹니토덴코에 고용 승계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어느새 사계절이 지나 2025년 5월21일로 농성 500일을 맞았다.
경북 구미의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에 입사했다.
LG에 액정표시장치(LCD) 편광필름을 납품하는 일본니토덴코그룹의 한국 자회사다.
2004년니토덴코의 투자금 200억원으로 시작한 한국옵티칼은 10년 만에 8000억원을 버는 회사로 성장했다.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의 9m 높이 출하동 옥상에 스스로를 가뒀다.
노동자를 버려두고 구미 공장을 철수한 일본 그룹니토덴코에 고용 승계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어느새 사계절이 지나 2025년 5월21일로 농성 500일을 맞았다.
승계 고공농성 500일’을 맞아 인형들이 놓여 있다.
일본니토덴코그룹이 100% 지분을 가진 한국옵티칼은 LCD 편광필름을 생산해 LG디스플레이에 납품하는 제조업체였다.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에서 LCD 편광 필름을 생산하던 박정혜씨와 소현숙씨다.
두 사람은 모회사 일본니토덴코그룹이 공장을 폐업하고 고용승계를 거부하자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발단은 2022년 10월에 난 큰불이었다.
또 다른 자회사인 한국니토옵티칼로 넘어가고 옵티칼하이테크 정리해고 이후 니토옵티칼이 87명을 신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났는데도니토덴코쪽은 정리해고자 가운데 남은 7명의 고용 승계를 계속 거부하고 있다.
외투 기업으로서 사회적으로 누릴 수 있는 이익은.
ⓒ 국회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금속노조.
고공농성이 진행 중인 3개 사업장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취지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일본니토덴코가 모기업인 외투기업으로 2022년 경북 구미시 공장 화재 사고가 발생하자 노동자들을 희망퇴직 또는 정리해고했다.
불탄 공장 옥상에서 버틴 488일…대선 후보 무관심에 지쳐간다(www.
com/News/Read/A2025050910180005921) 일본니토덴코가 모기업인 '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외투기업으로서 조세 감면 등 혜택은 받고도 2022년 경북 구미시 공장 화재 사고가 발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