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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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도 |
작성일 | 24-08-14 14:07 |
조회 | 2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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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선수단이 13일 금의환향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힐스테이트 용인시청역 제2차관이 대표팀 선수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며 유도 허미미 선수를 챙기는 장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대한체육회 임원진과 근대5종, 역도, 육상 등 7개 종목 선수단 50여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용인시청역 힐스테이트 통해 귀국했다. 먼저 귀국했던 펜싱 구본길, 사격 양지인, 유도 허미미‧김민종‧이준환 등도 공항을 찾아 동료들을 축하해줬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차관도 입국장에서 선수들을 환영했다.
이들은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이때 장 차관은 유 장관 뒤에 있던 허미미를 앞으로 끌어냈다.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허미미가 카메라에 잘 찍힐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허미미는 장 차관이 팔을 잡자 당황한 듯 잠시 버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장 차관의 팔에 이끌려 결국 앞쪽으로 나온 허미미는 민망한 듯 뒤쪽을 잠깐 바라보고는 포즈를 취하며 웃었다.
이 모습은 ‘허미미를 앞으로 끌고 나오는 장미란’ ‘허미미 팔 잡아당기는 장미란’ 등의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허미미 표정이 ‘이 공무원 언니는 뭐 이렇게 힘이 세?’ 하는 것 같다” “서로 힘이 세서 놀란 듯” “로즈란 정도 되니까 현역 선수 힘으로 끌어낼 수 있는 거 아닌가” “장미란 허미미 둘 다 인상 자체가 호감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대한체육회 임원진과 근대5종, 역도, 육상 등 7개 종목 선수단 50여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용인시청역 힐스테이트 통해 귀국했다. 먼저 귀국했던 펜싱 구본길, 사격 양지인, 유도 허미미‧김민종‧이준환 등도 공항을 찾아 동료들을 축하해줬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차관도 입국장에서 선수들을 환영했다.
이들은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이때 장 차관은 유 장관 뒤에 있던 허미미를 앞으로 끌어냈다.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허미미가 카메라에 잘 찍힐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허미미는 장 차관이 팔을 잡자 당황한 듯 잠시 버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장 차관의 팔에 이끌려 결국 앞쪽으로 나온 허미미는 민망한 듯 뒤쪽을 잠깐 바라보고는 포즈를 취하며 웃었다.
이 모습은 ‘허미미를 앞으로 끌고 나오는 장미란’ ‘허미미 팔 잡아당기는 장미란’ 등의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허미미 표정이 ‘이 공무원 언니는 뭐 이렇게 힘이 세?’ 하는 것 같다” “서로 힘이 세서 놀란 듯” “로즈란 정도 되니까 현역 선수 힘으로 끌어낼 수 있는 거 아닌가” “장미란 허미미 둘 다 인상 자체가 호감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