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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도 |
작성일 | 24-08-14 13:50 |
조회 | 2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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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식기, 프라이팬 등을 설거지하던 중년 남녀가 이를 말리는 또 다른 관광객에게 욕설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4일 강원 양구 한 계곡에서 벌어진 힐스테이트 용인시청역 일을 소개했다.
제보자 A씨는 "중년 남녀가 계곡에서 세제 거품을 내고 식기와 프라이팬 등을 닦는 모습을 목격했다. 다가가서 말렸는데 이들은 '음식물 묻은 걸 집에 가져가라는 거냐, 말도 안 된다'며 되레 큰소리를 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계속 제지하려 하니까 욕설까지 하더라. 계곡 내에서 금지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반성하고 이런 행동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제보한다"고 덧붙였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중년으로 보이는 두 남녀가 계곡에 발을 담근 채 다양한 식기류를 세제 묻은 수세미로 닦는 모습이 찍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금 백만원씩 때려봐라. 불법 저지르겠냐" "저 맑은 물에다 세제, 기름기 묻은 식기를 닦다니" "무식함이 부부가 똑같다. 가정교육이 불 보듯 뻔하다" "얼굴 가리지 말고 신상 공개해야 한다" 등 댓글을 달며 분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4일 강원 양구 한 계곡에서 벌어진 힐스테이트 용인시청역 일을 소개했다.
제보자 A씨는 "중년 남녀가 계곡에서 세제 거품을 내고 식기와 프라이팬 등을 닦는 모습을 목격했다. 다가가서 말렸는데 이들은 '음식물 묻은 걸 집에 가져가라는 거냐, 말도 안 된다'며 되레 큰소리를 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계속 제지하려 하니까 욕설까지 하더라. 계곡 내에서 금지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반성하고 이런 행동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제보한다"고 덧붙였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중년으로 보이는 두 남녀가 계곡에 발을 담근 채 다양한 식기류를 세제 묻은 수세미로 닦는 모습이 찍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금 백만원씩 때려봐라. 불법 저지르겠냐" "저 맑은 물에다 세제, 기름기 묻은 식기를 닦다니" "무식함이 부부가 똑같다. 가정교육이 불 보듯 뻔하다" "얼굴 가리지 말고 신상 공개해야 한다" 등 댓글을 달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