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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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도 |
작성일 | 24-08-12 23:05 |
조회 | 2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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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하반기 공채 규모와 시기는 미정이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채용 기조를 보수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종환 카카오 CFO는 앞선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도 “(하반기에도) 인건비는 기존의 보수적인 인원 운영 기조가 이어지며 큰 폭의 변동성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줄이며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채용 인원은 2021년 838명에서 2022년 599명, 2023년 231명으로 매년 줄어들었다. 카카오 역시 2021년 994명, 2022년 599명, 2023년 231명으로 감소했다.
오산 힐스테이트
한편, 불확실한 경기 여건으로 전 산업에서 하반기 채용 시장이 축소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잡코리아가 최근 기업 인사 및 채용 담당자 28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42.1%만이 ‘인력 채용을 할 것’이라고 답했고, 45.6%가 ‘미정’을 선택했다. 지난해 동일 조사에서는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69.5%, 미정이 26.2%였다.
양사는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줄이며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채용 인원은 2021년 838명에서 2022년 599명, 2023년 231명으로 매년 줄어들었다. 카카오 역시 2021년 994명, 2022년 599명, 2023년 231명으로 감소했다.
오산 힐스테이트
한편, 불확실한 경기 여건으로 전 산업에서 하반기 채용 시장이 축소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잡코리아가 최근 기업 인사 및 채용 담당자 28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42.1%만이 ‘인력 채용을 할 것’이라고 답했고, 45.6%가 ‘미정’을 선택했다. 지난해 동일 조사에서는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69.5%, 미정이 26.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