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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강남 아파트값 오르고 서대문·동작 내렸다

작성자 도도
작성일 24-10-05 07:27
조회 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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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본격화된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등의 대출규제 영향으로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되면서 수도권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 모두 상승폭이 둔화됐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첫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올라 전주(0.02%) 대비 상승폭이 축소돼 9월6일(0.03%) 이후 2~3주 연속 상승세가 꺾였다.

일반아파트와 재건축 모두 0.01% 상승한 반면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보합(0.00%) 수준에서 움직임이 제한됐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6곳이 보합, 7곳이 상승, 2곳이 하락하며 일부 지역은 약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마포(0.06%) ▲광진(0.06%) ▲양천(0.03%) ▲강남(0.03%) 등이 올랐고 서대문(-0.02%), 동작(-0.01%) 등은 떨어졌다.

신도시는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이 임박함에 따라 분당에서 0.02% 올랐지만 나머지 지역은 모두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화성(0.04%) ▲안산(0.02%) ▲의정부(0.01%) ▲의왕(0.01%) ▲수원(0.01%) 등에서 상승했다.

전세시장도 상승폭이 다소 꺾였다. 서울과 경기·인천이 0.02% 올랐고 신도시는 보합(0.00%)을 나타냈다.

서울 각 자치구별로는 ▲광진(0.07%) ▲도봉(0.06%) ▲노원(0.05%) ▲강남(0.05%) ▲마포(0.04%) ▲강동(0.04%) 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위례(0.02%) ▲평촌(0.01%) 위주, 경기·인천은 ▲인천(0.10%) ▲오산(0.06%) ▲이천(0.01%) ▲의왕(0.01%) 구리(0.01%) 위주로 뛰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전방위 대출규제 여파로 매매가격은 물론 전세가격 움직임도 제약된 분위기"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투자수요와 실수요가 섞인 매매시장과 달리 전·월세시장은 대부분 실수요층에 해당되는 만큼 규제만으로 억누르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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