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리 내 집·그레이트 한강' 신속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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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도 |
작성일 | 25-01-06 19:26 |
조회 | 3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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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신혼부부 주거 안정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 주택 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정책인 '미리 내 집(장기전세주택II)' 의 공급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기존 한강개발사업단을 사장 직속으로 편제한다. 이를 통해 서울시 핵심 정책인 미리 내 집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H공사는 황상하 사장 취임 1주일 만에 이같은 내용의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SH공사는 출산 또는 결혼을 계획 중인 (예비)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 내 집 공급을 전담할 '미리내집공급부'를 주거복지본부 산하에 신설했다. 미리 내 집은 지난해 7월 올림픽파크포레온 300가구를 시작으로 지난해 총 1022가구를 공급했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전세 가격은 물론 출산시 거주 기간 연장 및 시세 대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매입할 기회를 부여해 지난해 최고 경쟁률이 216대 1에 달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공공주택 확대방안' 계획 발표를 통해 미리 내 집을 2025년 3500가구, 2026년부터는 연 4000가구씩 공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7
SH공사는 최고경영자(CEO) 중심의 속도감 있는 한강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도시정비본부에 소속된 한강개발사업단을 사장 직속으로 이동 편제했다.
SH공사는 지난해 ㈜한강버스를 설립(SH 지분 51%)하고 올해 정식 출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트윈아이(대관람차) 사업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지방 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 활성화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SH공사는 황상하 사장 취임 1주일 만에 이같은 내용의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SH공사는 출산 또는 결혼을 계획 중인 (예비)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 내 집 공급을 전담할 '미리내집공급부'를 주거복지본부 산하에 신설했다. 미리 내 집은 지난해 7월 올림픽파크포레온 300가구를 시작으로 지난해 총 1022가구를 공급했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전세 가격은 물론 출산시 거주 기간 연장 및 시세 대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매입할 기회를 부여해 지난해 최고 경쟁률이 216대 1에 달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공공주택 확대방안' 계획 발표를 통해 미리 내 집을 2025년 3500가구, 2026년부터는 연 4000가구씩 공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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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최고경영자(CEO) 중심의 속도감 있는 한강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도시정비본부에 소속된 한강개발사업단을 사장 직속으로 이동 편제했다.
SH공사는 지난해 ㈜한강버스를 설립(SH 지분 51%)하고 올해 정식 출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트윈아이(대관람차) 사업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지방 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 활성화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